일본 규슈 미야자키현 인근 해역서 규모 6.9 강진 발생…'쓰나미주의보' 발령

본문 이미지 -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 동부 휴가나다 해역에서 13일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 (출처=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2025.1.13./뉴스1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 동부 휴가나다 해역에서 13일 규모 6.9의 강진이 발생했다. (출처=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2025.1.13./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 동부 휴가나다 해역에서 13일 오후 9시 19분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30km다.

일본 기상청은 오후 9시 29분 고치현과 미야자키현에 쓰나미주의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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