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35 품은 핵항모 한반도에서 중동으로…이스라엘 지상전 확대 불 지폈다

Video Player is loading.
로드됨: 0%
    남은 시간 0:00
    (서울=뉴스1) 박은정 기자 = 이스라엘과 중동 내 친이란 무장세력 간의 교전이 갈수록 격화되고 있습니다. 미국 또한 친이란 성향의 예멘 후티 반군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면서, 해리 S. 트루먼호에 이어 두 번째 항공모함 전단을 역내에 전개했습니다.

    다음 달이면 중동 지역에 배치되는 미 해군 항공모함이 1대에서 2대로 늘어나게 됩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은 현재 중동 지역에서 작전 중인 항공모함 해리 S.트루먼호에 최소 한 달 더 현지에 머물며 작전을 수행할 것을 지시했는데요.

    이와 함께 태평양에서 작전 중인 핵 항공모함 ‘칼빈슨호’를 중동지역으로 이동시켰습니다. 추가로 배치된 칼빈슨호는 다음 달 초에 중동 지역에 도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트루먼호가 칼빈슨호와 함께 중동에 배치되면, 중동 지역에는 6개월 만에 두 대의 항공모함이 동시에 전개되는 셈입니다.

    #미항모전단 #이스라엘 #중동전쟁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