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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위험 여전'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산불 위험 여전' 충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충북도는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여전히 심각 단계를 유지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도지사를 본부장, 행정부지사 차장, 재난안전실장 총괄조정관, 산림환경국장 통제관, 산림녹지과장은 담당관으로 각각 구성했다.이번 조치에 따라 소각 행위 금지, 산불감시원 예찰 강화, 산불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한다.또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 산불 진화 가용 자원 파악,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교육 등 초기 대응력 강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 대행 "4월쯤 추경 통과시켜 산불 주택·농기계 확보 등에 투입"

한 대행 "4월쯤 추경 통과시켜 산불 주택·농기계 확보 등에 투입"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0일 산불 대응 등을 위해 정부가 1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여야와 협의해 추가로 필요한 재원(추경)을 확보함으로써 빠른 시일 내 이재민들의 문제에 대한 성과가 안정적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KBS '특별생방송 산불 피해 함께 이겨냅시다'에 출연해 "4월쯤에는 예산(추경)이 통과돼 주택, 농기계 확보 문제 등에 투입하겠다"고 말했다.정
돌봄 수요는 느는데…사회복지종사자 60% '직장내 괴롭힘' 경험

돌봄 수요는 느는데…사회복지종사자 60% '직장내 괴롭힘' 경험

국내 사회복지계 종사자 10명 중 6명은 지난 1년 동안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직장인 평균의 2배에 달하는 수준이다.30일 직장갑질119이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실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사회복지종사자의 59.1%는 지난 1년 내 직장 내 괴롭힘을 경험했으며, 이 중 66.3%는 그 정도가 "심각하다"고 답했다.직장 내 괴롭힘 행위자는 시설장 등 사용자가 45.8%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로는 임원이 아닌 상급자
중동 말고 이곳도?…이스라엘, 가자 이주처로 인니·소말리아 물색

중동 말고 이곳도?…이스라엘, 가자 이주처로 인니·소말리아 물색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대거 이주시킬 국가들을 물색하면서 중동 지역이 아닌 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들도 고려하고 있다고 미국 악시오스가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복수의 이스라엘과 미국 소식통은 네타냐후 총리가 이스라엘 정보기관인 모사드에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대규모로 수용할 수 있는 국가들을 찾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이에 이스라엘은 소말리아와 남수단,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국가들과 협상을 진행 중인
김영록 전남지사, 장성·담양 산불 취약지 찾아 현장점검

김영록 전남지사, 장성·담양 산불 취약지 찾아 현장점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9일 장성 북하면 명치마을과 담양 금성면 원율리마을 등 산불 취약지를 방문해 예방 활동 현장을 살폈다.현장점검은 최근 전국 곳곳에서 수십 건의 동시다발 대형산불이 발생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전남지역 산불재난 사전예방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이 자리에서 김영록 지사는 대형산불 발생에 따른 인명 피해가 없도록 산중 외딴 가옥과 산림 연접지 마을의 산불 원인 최소화를 위해 영농부산물을 사전수거하고, 산불 감시
'러 스캔들' 수사팀에 끝없는 복수…트럼프, 뮬러 일한 로펌 제재

'러 스캔들' 수사팀에 끝없는 복수…트럼프, 뮬러 일한 로펌 제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 특검팀 선임검사가 몸담았던 로펌을 제재한 데 이어 당시 특검팀을 이끌었던 로버트 뮬러 전 특검이 일했던 로펌에도 제재를 가했다.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 측 공모를 수사한 로버트 뮬러 전 특검이 한때 일했던 대형 로펌 '윌머헤일'을 겨냥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해당 명령엔 정부와 윌머헤일 간 계약종료, 윌머헤일 직원의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민보호 비상대응 특별행정명령' 발동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민보호 비상대응 특별행정명령' 발동

지난 22일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엿새째 경북 5개 시군으로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7일 오후 6시 15분을 기점으로 특별행정명령을 내렸다.이철우 지사는 이날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정력을 가동해 달라"고 지시하고 산불 조기 진화를 위한 긴급 실·국장 간부회의를 진행했다.회의에서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산불 위험이 높은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포항, 경주, 영천 등 지역에선 주민 대피 명령을 해달라"면
여야, 대구까지 뻗친 화마에 본회의 순연…의원들 지역으로(종합)

여야, 대구까지 뻗친 화마에 본회의 순연…의원들 지역으로(종합)

여야가 27일로 예정한 국회 본회의를 연기하기로 했다. 경북 지역 대형 산불이 확산하는 가운데 대구광역시에도 산불이 발생, 피해 규모가 더 커지면서 여야 정치권이 피해주민 지원 등 대책 마련에 집중하기로 했다.우원식 국회의장은 산불 피해 복구에 대응해야 한다는 여야 요청에 따라 27일 예정된 본회의를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여당인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의장실에 27일로 예정된 본회의를 연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당 소속 의원들이 지
중기부, 영남 산불 피해 中企·소상공인 특별지원방안 만든다

중기부, 영남 산불 피해 中企·소상공인 특별지원방안 만든다

영남 지역의 산불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가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특별지원방안을 마련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오영주 장관이 영남지역 산불과 관련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신속한 지원을 지시했다고 26일 밝혔다.최근 울산 울주군, 경북 의성군, 경남 산청군 등에서 시작된 산불이 확대되며 인명·재산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이에 중기부는 본부와 지방청, 산하 유관기관과의 협력하에 산불 피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與, 정쟁 멈추고 산불 대응 총력…"산불 예방 고도화"(종합)

與, 정쟁 멈추고 산불 대응 총력…"산불 예방 고도화"(종합)

국민의힘은 26일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산불 재난에 관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국민의힘은 즉각 산불대응 비상체제에 돌입하고 당 산불재난대응특위를 구성해 즉각 가동하겠다고 권성동 원내대표가 이날 오전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다.특위 위원장은 당 재난안전특별위원장인 이만희 의원이 맡으며 특위는 위원장을 비롯해 총 10명으로 구성됐다.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도 천안함 15주기를 찾아 해군 제2함대 사령부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조속히 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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