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만 9번 탄 친구…월급 받으면 성형·피부 시술" 직장인 현타
실업급여를 반복적으로 수급하는 욜로(YOLO·You Only Live Once)족 친구들을 보며 현타가 온다는 직장인의 사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한 실업급여 받는 친구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글쓴이 A 씨는 "친구들이랑 수다 떠는 건 좋은데 가치관이 너무 다르다. 친구들은 직장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그에 반해 저는 독립 때문에 직장에 큰 의미를 둔다"라고 운을 뗐다.그는 욜로족 친구를 언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