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수의사회, 반려동물보험 활성화 나선다…보험이사 신설
서울시수의사회(회장 황정연)가 의료복지 향상과 시장 확대를 위한 반려동물보험 활성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보험이사를 신설하기로 했다.서울시수의사회는 30일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제79차 정기총회를 열었다.수의사회는 이날 정책상임이사 직책으로 '보험이사'를 신설하기로 했다.정책상임이사는 본회의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신설된 분과를 총괄하거나 기존 분과를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회장은 총 8명의 정책상임이사를 선임할 수 있다.새롭게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