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이혜영 '62세 칼을 든 K-존윅'…우아함 속 독보적 카리스마
배우 이혜영의 레전드 킬러로 변신했다.이혜영은 지난 27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민규동 감독, 배우 김성철과 함께 영화 '파과' 제작보고회를 진행했다.'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 분)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금발 헤어에 세련된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이혜영은 62세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우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