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국회의원, 전주역 증축 현장 방문해 진행 상황 점검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전북 전주병)은 전주역사 증축 공사 현장에서 전주시,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전주역은 전주한옥마을 관광객 증가와 KTX 운행 확대에 따라 철도 이용 수요가 늘면서 증축 사업이 필수적인 상황이다.국토교통부는 “2019년부터 2026년까지 전주역 증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다”며 “총사업비는 892억 원으로 국비 692억 원,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