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강진 이틀째…외교부 "교민·관광객 인명 피해 없어"
미얀마 강진 발생 이틀째인 29일 현재 접수된 한국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외교부는 29일 오후 6시 기준 미얀마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교민 또는 관광객 피해 신고가 접수된 게 없다면서 "현재 공관들이 카카오톡과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한인사회 및 대부분 교민과 소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일부 재산 피해는 파악됐다. 미얀마에서 교민 식당과 공장 등 일부 재산 피해가 확인됐고, 인접국인 태국에서도 한인회관과 교민 자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