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 사고로 얼굴 다쳤던' 고은아, 분위기 여신 변신…늘씬 각선미까지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고은아가 분위기 여신으로 변신했다.

고은아는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니트 투피스에 부츠를 매치해 입고 포즈를 취했다. 늘씬한 각선미와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이를 본 팬 및 인스타그램 지인들은 "우리 은아씨 연예인 맞아 "예뻐요 효진언니" "그냥 찍어도 화보다" 등의 댓글을 달며 칭찬했다.

한편 고은아는 지난 2월 빙판길 낙상사고로 얼굴에 상처를 입었다고 알린 바 있다. 이에 지난 2023년 의료사고 피해로 코 재수술을 받았던 고은아는 이번 낙상사고로 코 상태를 걱정하기도 했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