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AG] 국힘, 2연속 '종합 2위'에 "선수 열정·투혼에 감사"

"땀과 투혼, 깊은 감동과 용기 주기 충분"

본문 이미지 -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차준환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14/뉴스1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중국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차준환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2.14/뉴스1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국민의힘은 14일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종합 2위를 확정한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열정과 투혼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오늘 열리는 폐막식을 끝으로 8년 만에 열린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이 마무리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 수석대변인은 "우리나라는 선수들의 열띤 투혼으로 '종합 2위' 목표를 달성했다"며 "국가대표 선수 각자가 인고의 시간을 견디며 흘린 땀과 투혼은 우리 국민에게 깊은 감동과 용기를 주기에 충분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앞으로 펼쳐질 국가대표 선수들의 여정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며 "나아가 2026년 동계 올림픽에서도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2017 삿포로 대회에 이어 동계 아시안게임 2연속 종합 2위의 목표를 달성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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