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벚꽃축제' 막바지 준비 '착착'…3월 말 개화 예상

18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철길숲에서 왕벚나무들이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하고 있다. 올해 포항지역 벚꽃개화는 지난해(3월 13일)에 비해 일주일 정도 늦춰질 전망이다. 2025.3.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8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철길숲에서 왕벚나무들이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하고 있다. 올해 포항지역 벚꽃개화는 지난해(3월 13일)에 비해 일주일 정도 늦춰질 전망이다. 2025.3.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안동시는 내달 2~6일 낙동강변 벚꽃길과 탈춤공원에서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는 평년보다 이른 3월 말 벚꽂이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예측돼, 만개 시기에 맞춰 축제를 열기로 했다.

안동시는 '벚꽃도 피고, 내 마음도 피고'를 주제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빛의 벽, 벚꽃 소원 터널, 벚꽃 마음상담소, 야간 피크닉 존 등이 올해 처음 선보이고, 꽃길 갤러리 포토존, 봄빛 라운지 쉼터, 공연‧체험행사 등이 펼쳐진다.

ssh4844@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