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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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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기자의눈] 김건희 국감 vs 이재명 국감

[기자의눈] 김건희 국감 vs 이재명 국감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의 막이 올랐다. 국회 각 상임위원회는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3주 동안 국정감사에 돌입한다.국정감사는 국민이 부여한 권한으로 입법부가 행정부를 견제하고 정책을 검증하는 중요한 활동이다. '의정활동의 꽃'이라는 별칭으로 불릴 정도로 국감은 국회의 중요한 임무이자 역할이다.노무현 전 대통령은 1988년 국감에서 노동 현실을 질타하며
한동훈, 6일 친한계 의원들과 만찬…대표 취임 후 첫 회동

한동훈, 6일 친한계 의원들과 만찬…대표 취임 후 첫 회동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6일 지난 7·23 전당대회 국면에서 자신을 지원했던 의원들과 만찬 회동을 한다. 한 대표는 취임 후 의원들과 오찬 등을 하며 접촉면을 확대해 왔는데 친한(친한동훈)계의 대대적인 회동은 이번이 처음이다.한 친한계 의원은 4일 오후 뉴스1에 "(친한계 의원들이) 전당대회 이후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고 말했다.서울 시내 모처에서 열
국힘, 노동전환특위 출범…'노동약자보호법' 제정 추진키로

국힘, 노동전환특위 출범…'노동약자보호법' 제정 추진키로

국민의힘 노동전환특별위원회가 4일 첫 회의를 열고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인 '노동약자보호법'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노동전환특위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에서 "노동 과제들은 먹고사는 문제로 국민 삶과 직결된다"며 "모두가 건강하게 일하고 존중받는 일터를 만들어 나가는 데 국민의힘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김상
"다음 표결 어찌될런지"…與 '김건희 특검법' 고비 넘기고도 침울

"다음 표결 어찌될런지"…與 '김건희 특검법' 고비 넘기고도 침울

국민의힘이 '김건희 특검법'을 방어하며 한숨을 돌렸지만, 당내 소수 이탈표 역시 확인돼 마냥 안심하기 힘든 상황에 처했다. 당론을 모았음에도 끝내 등 돌린 당내 비토 기류가 확인되면서 이를 의식한 수습책에 골몰하는 분위기이다.4일 여야는 국회 본회의에서 김건희 특검법(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김건희 특검법' 이탈 4표에…추경호 "단일대오 확고히 유지돼"

'김건희 특검법' 이탈 4표에…추경호 "단일대오 확고히 유지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4일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주요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에서 이탈표 4표가 나와 단일대오가 깨졌다는 지적을 두고 "저는 그렇지 않다"며 "단일대오 확고히 유지되고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추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본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이어 "우리가 모든 108표를 공개적으로
[미리보는 국감] 삼성·SK·현대차·카카오…산자위 '기업인' 줄소환

[미리보는 국감] 삼성·SK·현대차·카카오…산자위 '기업인' 줄소환

산업계 전반을 담당하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집중적으로 주요 기업인들을 증인·참고인으로 채택하며 '기업인 국감'을 예고했다.4일 정치권에 따르면 산자위는 지난달 26일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와 전영현 삼성전자 DS(반도체)부문장(부회장)을 채택했다. 산업기술유출 예방조치 및 점검이 국회로 부른 이유다.또 대기업과 중견·중소
김건희·해병대원 특검법, 지역화폐법 재표결…이탈표 늘까

김건희·해병대원 특검법, 지역화폐법 재표결…이탈표 늘까

국회는 4일 본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다시 국회로 돌아온 '쌍특검법(해병대원·김건희 특검법)·지역화폐법'에 대한 재표결을 진행한다.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해병대원 특검법),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
국힘, 이재명 '조롱받는 대한민국' 발언에 "저주 가까운 막말 개탄"

국힘, 이재명 '조롱받는 대한민국' 발언에 "저주 가까운 막말 개탄"

국민의힘은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광군수 후보 지원유세에서 '조롱받는 나라로 전락하고 있다'고 한 발언과 관련해 "저주에 가까운 막말로 정치공세를 퍼붓는 무도함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이종배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문재인 민주당 정부가 대한민국을 망친 데 대한 일말의 반성도 없다. 무책임한 극언"이라면서 이같이
한동훈 "尹부부, 김대남과 무관할 것…그래서 더 진상규명"(종합)

한동훈 "尹부부, 김대남과 무관할 것…그래서 더 진상규명"(종합)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3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전혀 친분이 없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저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한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를 만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한 대표는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져야 할 사람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
한동훈·한덕수 "여야의정 협의체가 유일한 해법" 공감대

한동훈·한덕수 "여야의정 협의체가 유일한 해법" 공감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3일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이 해결책이라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 대표는 지금 협의체를 출범시켜야 한다고 촉구했고, 한 총리도 전제 조건·사전 의제 정하지 않고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다고 했다.한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한 총리를 만나 난항을 겪고 있는 여야의정 협의체의 조속한 출범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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