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국힘號' 이끌 비대위원장 누가 될까…권성동 선택 '촉각'
지도부 공백이 일주일째 접어든 국민의힘이 이번 주 어떤 인물을 신임 비대위원장으로 지명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선 '투톱 체제'와 '원내 인사'가 돼야 한다고 뜻을 모은 가운데 권성동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의 선택이 주목된다.22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재선·3선·4선 의원들은 지난 20일 각 선수별로 모여 비대위원장 인선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했다. 초선 의원들은 지난 19일 모임을 가졌다. 지난 주말 윤석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