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김영배 충북연구원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 원장은 이날 "연구원은 충북 발전을 견인한 싱크 탱크"라며 "새로운 도전과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도민의 행복 증진은 물론 동료 임직원 각자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으로 연구원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주대 경제학과 졸업 후 런던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김 원장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청주대 경제학과 교수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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