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김용빈 기자
김용빈 기자
세종ㆍ충북
김영환 지사,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서 충북 비전 소개

김영환 지사,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서 충북 비전 소개

김영환 충북지사가 충북의 비전과 핵심 정책을 글로벌 무대에 알렸다.김 지사는 지난 17일(현지 시각)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석해 충북 우수제품을 소개했다.이 대회는 세계 한인 경제인 간 교류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 행사다. 올해 충북에서는 17개 사가 참가했다.김 지사는 또 한인 경제인과 조지아주 정부 인사들에게 충북 비전과 핵심 정책, 산업경제의 강점을 공유했다.G2G포럼에서 충북
청남대 봄꽃 축제 '영춘제' 24일부터 개최

청남대 봄꽃 축제 '영춘제' 24일부터 개최

청남대 봄꽃 축제 '영춘제'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열린다.우선 청남대에 들어서면 영산홍과 비올라, 제라늄, 리빙스턴데이지 등 형형색색 아름다움을 뽐내는 3만 5000여 본의 초화류를 만날 수 있다.메인 행사장인 헬기장에는 목·석부작과 바위솔 작품을 전시한다. 대통령 기념관 정원에는 충북야생화연구회의 야생화 작품을, 청남대 기념관 2층 휴게쉼터에는 석곡개화작 등 다양한 형태의 작품 300여 점을 선보인다.낙우송길을 따라 전시한 야생
충북도, 의대 정원 원점에 "깊은 유감…기조 흔들림 없어야"

충북도, 의대 정원 원점에 "깊은 유감…기조 흔들림 없어야"

정부의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원점 조정 방침에 충북도가 깊은 유감을 표했다.충북도는 17일 김영환 지사 명의로 입장문을 내 "정부가 의대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숙고 끝에 내린 결정임을 잘 알고 있으나 깊은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충북은 증원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도민들은 의정 갈등으로 인한 불편과 피해를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불가피한 과정으로 받아들이며 묵묵히 인내해 왔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럼에
김동연 "당선되면 다음날 세종서 근무…사법부 청주에 두겠다"

김동연 "당선되면 다음날 세종서 근무…사법부 청주에 두겠다"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가 17일 "행정부와 입법부는 세종시에, 사법부는 청주시에 자리 잡을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김 후보는 이날 청주 상당공원 4·19 학생혁명기념탑에 참배한 뒤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했다.그는 "세종을 행정수도로 완성할 것이다. 당선된다면 바로 다음 날 세종에서 근무와 집무를 할 것"이라며 "이는 대통령실 축소와도 깊이 관여돼 있다. 대통령실을 슬림화하고 검소하게 할 수 있는 관저를 마련하
이연희 의원 '대선 끝나면 오송참사 국정조사 하겠다"

이연희 의원 '대선 끝나면 오송참사 국정조사 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청주 흥덕)은 16일 "대선이 끝나면 오송 지하차도 참사 국정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세월호참사 11주기 생명안전 기본법 통과 촉구' 기자회견 자리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오송참사는 행정관리 부실로 일어난 사회재난임에도 최종책임자인 충북지사는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며 "여전히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지난해 8월 188인의 국회의원은 오
충북 5년간 싱크홀 47건…내달 16일까지 주요 시설물 점검

충북 5년간 싱크홀 47건…내달 16일까지 주요 시설물 점검

충북도는 전국적으로 지반침하(싱크홀)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다음 달 16일까지 주요 시설물 지반침하 점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위임국도와 지방도, 시군도 등 법정 도로다.점검은 육안 조사와 공동 조사 방법으로 진행한다. 침하와 균열, 습윤상태 등 현장 조사와 지하 시설물의 노후도, 보수보강 이력도 확인한다.지표 투과 레이더로 탐사하는 공동 조사는 지하안전법 적용 대상 시설물을 위주로 점검할 계획이다.충북도 관계자는 "지
충북도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답례품 9종 선정

충북도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답례품 9종 선정

충북도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9종을 추가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신규 답례품은 충주 꿀, 구절초 가공식품, 영동 와인, 충북 머그잔, 용두사지 철당간 티스푼, 프로폴리스 치약, 농산물꾸러미, 보은 도라지 스틱, 보은 대추 페이스트 등이다.도는 고향사랑e음 충북 답례품몰에 새 품목을 등록하고 이달 말부터 공급할 예정이다.답례품은 한돈과 쌀, 전통주 등 46개 품목으로 늘었다.도 관계자는 "양질의 지역특산품을 발굴해 중소기업
김영환 지사, 하버드대서 특강…충북 혁신정책 소개

김영환 지사, 하버드대서 특강…충북 혁신정책 소개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 15일(현지 시각) 미국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재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특별강연했다.김 지사는 이날 강연에서 충북 정책의 철학과 방향을 공유하고 의료비 후불제와 도시농부·도시 근로자 등 혁신 정책도 소개했다.그는 "글로벌 인재인 여러분은 세계를 움직이는 창의적 리더"라며 "도전하고 혁신하는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김 지사는 특강에 앞서 재미한인제약인협회, 한국과학기술원 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와 '2025 Osong
'일단 살아보기' 충북 체류형 관광 사업 본격 추진

'일단 살아보기' 충북 체류형 관광 사업 본격 추진

충북도는 '일단 살아보기' 등 체류형 관광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일단 살아보기는 타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일정 기간 충북에 머물면서 생활과 관광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대표 관광지 방문과 지역 축제 참가, 농촌 생활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충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숙박비와 활동비, 여행자 보험 등 각종 경비를 인원과 체류 기간에 따라 40~1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제천, 보은, 옥천, 괴산, 단양 등 5개 시군에서
충북 교통약자 콜택시 승차대기 19분…전국서 두번째 빨라

충북 교통약자 콜택시 승차대기 19분…전국서 두번째 빨라

충북 교통약자 콜택시 승차대기 시간이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두 번째로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교통약자 콜택시 배차 요청부터 승차 완료까지 걸린 평균 승차대기 시간은 19분 30초다.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울산 14분 10초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르다.이용 대상자는 1만9742명에서 2만8462명으로 45% 증가했고, 이용 횟수는 11.5%(46만→51만 회) 늘었다.각 시군이 개별 운영했던 교통약자 콜택시를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2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