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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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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ㆍ충북
충북아쿠아리움서 크리스마스를…산타 복장 퍼포먼스 등

충북아쿠아리움서 크리스마스를…산타 복장 퍼포먼스 등

충북도는 충북아쿠아리움에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아쿠아리움 실내는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눈사람 장식, 조명으로 꾸몄고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1층 메인수조에서는 크리스마스 당일 오후 2시부터 아쿠아리스트의 공연이 펼쳐진다. 산타와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복장을 한 아쿠아리스트의 물방울 공연과 먹이주기 시연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준비했다.어린이 이름이 적힌 네이밍 판을 든 아쿠아
충북도·충북교육청 청렴도 5등급·4등급…나란히 전국 '꼴등'

충북도·충북교육청 청렴도 5등급·4등급…나란히 전국 '꼴등'

충북도와 충북교육청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나란히 전국 꼴등을 기록했다.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충북도는 지난해보다 2단계 하락한 5등급을 받았다.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 최하 등급인 5등급을 받은 곳은 충북이 유일하다.청렴체감도는 1단계 하락한 3등급, 청렴노력도 역시 1단계 하락해 5등급이었다.충북교육청은 4등급으로 충북도와 마찬가지로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 전국 교육청 중 5등급을 받은
폭설 피해 음성 특별재난지역 선포…충북도 "신속 복구"

폭설 피해 음성 특별재난지역 선포…충북도 "신속 복구"

지난달 폭설로 큰 피해를 본 충북 음성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정부는 18일 충북 음성군을 포함한 전국 11곳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지난달 27일 음성에 40㎝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면서 비닐하우스와 축사, 인삼재배시설 등이 피해를 입었다.피해 규모는 재난지역 선포 기준(122억 5000만 원)을 한참 웃도는 227억 원이었다.특별재난지역 선포로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 일부를 국고로 지원한다. 생계수단에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는 생계
'전국 최초 특별지자체' 충청광역연합 출범 "균형발전 위한 도약"

'전국 최초 특별지자체' 충청광역연합 출범 "균형발전 위한 도약"

충청권 4개 시도의 경제·생활권을 하나로 묶은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이 18일 공식 출범했다.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충청권 시도지사와 시도의회 의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등이 참석했다.충청광역연합은 지방분권 실현과 지역 균형발전을 목표로 충청권 4개 시도가 협력해 설립한 특별지자체다.김영환 연합장은 기념사에서 "광역연합의 출범은 충청권 4개 시도가 하나로 뭉쳐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도
"2032년 주택보급률 116%" 충북도 3차 주거종합계획 수립

"2032년 주택보급률 116%" 충북도 3차 주거종합계획 수립

충북도는 주택 공급과 주거 환경 등 4개 분야 주거정책 방향을 제시한 3차 주거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18일 밝혔다.주거종합계획은 주택정책분야의 10년 단위 법정계획이다.도는 정책목표를 적절한 주택의 공급, 탈탄소 주거환경 조성, 맞춤형 주거복지의 자리매김, 주택시장 대응 강화로 정했다.도는 목표를 차질 없이 이행하면 2032년 주택보급률 116%, 1000명당 주택 수 535호, 공공임대주택 8만 2450호 공급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에 최복수 전 강원도 행정부지사 내정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에 최복수 전 강원도 행정부지사 내정

최복수 전 강원도 행정부지사가 충북경제자유구역청장에 내정됐다.18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도는 최 전 부지사를 신임 청장으로 내정하고, 경자청에 통보했다.단양 출신인 최 전 부지사는 한양대 행정학과와 충북대 대학원을 나왔다. 35회 행정고시 합격 후 강원도 행정부지사와 청주부시장, 충북도 기획관 등을 지냈다.신임 청장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3년이다.현재 경자청장 자리는 사실상 공석 상태다. 맹경재 청장이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
'어쩌다 못난이 김치' 2년 만에 1000톤 판매 달성

'어쩌다 못난이 김치' 2년 만에 1000톤 판매 달성

충북도는 자체 김치 브랜드인 '어쩌다 못난이 김치' 판매량이 1000톤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못난이 김치는 속이 덜 찼거나 포기가 작아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배추를 이용해 만든 김치로 2022년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김영환 지사는 "창조적 상상력으로 만든 못난이 김치는 충북의 대표적 혁신 사업"이라며 "못난이 김치 활성화를 비롯한 농정 혁신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생활하수 노로바이러스 농도 증가…한 달 새 4.2배

충북 생활하수 노로바이러스 농도 증가…한 달 새 4.2배

충북 생활하수에서 겨울철 식중독 원인균인 노로바이러스 검출 농도가 큰 폭으로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17일 충북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공공하수처리장 6곳에서 매주 노로바이러스 농도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지난 11월 첫 주부터 증가 양상을 보였다.12월 둘째 주에 이르러서는 노로바이러스 농도가 11월 첫 주보다 4.2배 증가했다.질병관리청 노로바이러스 표본감시 신고 환자 수 역시 11월부터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유입하수 내 바이러스 검출 농
김영환 충북지사 초대 충청광역연합장 선출…의장엔 노금식 의원

김영환 충북지사 초대 충청광역연합장 선출…의장엔 노금식 의원

김영환 충북지사가 충청권광역연합을 이끌 초대 연합장으로 선출됐다.충청광역연합의회는 17일 세종시 충청광역연합 청사에서 1회 임시회를 열고 이렇게 결정했다.광역연합의회 초대 의장으로는 노금식 충북도의원이, 부의장에는 유인호 세종시의원과 김응규 충남도의원이 각각 선출됐다.연합장의 임기는 1년 연합의회 의장은 2년이다.연합의회는 의장과 부의장, 연합장 선출에 이어 조례안과 예산안 등을 처리했다.김영환 연합장은 "전국 최초로 출범하는 충청광역연합은 지
충북도 소통캐릭터 '치치비비' 이모티콘 인기

충북도 소통캐릭터 '치치비비' 이모티콘 인기

충북도는 브랜드 소통캐릭터 '치치비비'를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선보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고 17일 밝혔다.이모티콘 증정 이벤트에서 준비한 물량 2만5000개가 1분 만에 모두 소진됐다.해당 이모티콘은 충북도의 심볼마크 형태(ㅊ, ㅂ)로 일상에서 주로 사용하는 움직임을 담은 16종으로 구성됐다.치치비비는 이모티콘 배포를 시작으로 브랜드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콘텐츠로 개발해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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