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도' 이례적 6월 폭염에 시민들 '피난'…온열 질환자도 '속출'

"40도 넘어요"…'찜통 더위' 속 생계 유지하는 상인들
"아직 6월인데"…강원도 해변엔 '폭염 피난민' 한가득

서울의 최고기온이 35도 까지 오르며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19일 오후 서울 여의대로에 놓인 온도계가 지열까지 더해져 40도를 훌쩍 넘기고 있다. 2024.6.1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의 최고기온이 35도 까지 오르며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 19일 오후 서울 여의대로에 놓인 온도계가 지열까지 더해져 40도를 훌쩍 넘기고 있다. 2024.6.19/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울산 북구 화봉 화훼단지 내 위치한 한새다육. 비닐하우스 내부에는 찜통 같은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2024.06.19. ⓒ News1 김세은 기자
울산 북구 화봉 화훼단지 내 위치한 한새다육. 비닐하우스 내부에는 찜통 같은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2024.06.19. ⓒ News1 김세은 기자

강원 강릉지역 낮 최고기온이 35도에 육박한 19일 강릉 송정해변을 찾은 시민들이 솔밭 그늘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6.19/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강원 강릉지역 낮 최고기온이 35도에 육박한 19일 강릉 송정해변을 찾은 시민들이 솔밭 그늘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6.19/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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