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살아갈 수 있었던 이유"…울산 북구청장실에 전달된 편지
울산 북구의 한 주민이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사의 도움으로 삶의 위기를 극복한 사연이 전해졌다.24일 북구에 따르면 최근 구청장실로 A4 용지 5장 분량의 편지가 도착했다. 편지에는 농소1동 행정복지센터 윤명숙 통합사례관리사를 칭찬하는 내용이 빼곡하게 적혀 있었다.편지의 주인공인 농소1동 주민 A씨는 "오늘까지 살아갈 수 있었던 것은 8할이 윤명숙 통합사례관리사 덕분"이라며 "윤 주무관의 노고를 알리기 위해 편지를 보낸다"고 적었다.편지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