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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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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 북구 구립도서관, '도서관의 날' 맞아 다채로운 행사

울산 북구 구립도서관, '도서관의 날' 맞아 다채로운 행사

울산 북구 구립도서관은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을 맡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표어로, 북구 8개 구립도서관에서 공연과 특강, 전시, 체험 등 5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먼저 모든 도서관에서 '도서 반납일 준수 캠페인 표어 공모전'을 진행한다.도서 반납을 독려할 수 있는 표어나 문장을 적어 구립도서관 자료실 내 응모함에 넣으면 도서관
[오늘의 날씨]울산(24일, 월)…대기 건조, 미세먼지 '나쁨'

[오늘의 날씨]울산(24일, 월)…대기 건조, 미세먼지 '나쁨'

24일 울산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아침 최저기온 11도, 낮 최고기온 22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전망된다.울산앞바다 파도는 0.5~1.5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산불을 포함한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 산불 진화 '장기화'…강풍 예보에 피해 확산 우려 (종합2보)

전국 산불 진화 '장기화'…강풍 예보에 피해 확산 우려 (종합2보)

전국에서 대형산불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불면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다.23일 산림청 실시간산불정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전국 5개 지역에서 산불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14곳은 진화가 완료됐다.산림 당국은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에 최고 대응 단계인 '산불 3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이 맞물리면서 진화가 녹록지 않은 가운데 다른 지역에서도 동시
'천연기념물' 울산 목도에서 불…해경·소방·기업체 합동 진압

'천연기념물' 울산 목도에서 불…해경·소방·기업체 합동 진압

23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울산 목도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만에 진화됐다.울산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분쯤 목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인근 낚시객의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목도 인근 기업체 소방대와 함께 배를 타고 섬에 진입했으며, 소방은 헬기를 동원해 합동 진화 작업을 벌였다.이 불로 목도 내 상록수림과 잡풀 약 100㎡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한편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면적 192㏊…강풍에 진화작업 난항(종합)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면적 192㏊…강풍에 진화작업 난항(종합)

주말 내내 이어진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불이 강풍을 타고 번지면서 주불 진화에 난항을 겪고 있다.23일 소방과 산림 당국에 따르면 현재 울주 산불 진화율은 70%대로 유지 중이지만, 피해 면적은 192㏊로 늘어났다.소방 당국은 일몰 시각인 오후 6시 37분께 안전상의 이유로 헬기를 철수했으며, 다음 날 오전 6시 30분쯤 재투입할 계획이다.현재 1000여 명의 인력만 남아 밤사이 잔불 확산을 막기 위한 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산불 현장
전국 산불 확산, 강풍으로 주불 진화 실패…야간 진화 돌입 (종합)

전국 산불 확산, 강풍으로 주불 진화 실패…야간 진화 돌입 (종합)

전국에서 대형산불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건조한 날씨에 강풍까지 불면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다.23일 산림청 실시간산불정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국 6개 지역에서 산불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13곳은 진화가 완료됐다.산림 당국은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에 최고 대응 단계인 '산불 3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까지 산불로 인해 진화대원 등 4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을 입었다.건조한 날씨에
"마을까지 불길 번질까 걱정"…울주 산불 확산에 주민들 불안감↑

"마을까지 불길 번질까 걱정"…울주 산불 확산에 주민들 불안감↑

밤새 불안해서 잠을 제대로 못 잤어요. 혹시 마을까지 불길이 번질까 봐 걱정됐죠.23일 오후 울산 울주군 온양읍 산불 현장에서 승용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외광경로당에 마을 주민 30여명이 모여들었다.이날 오후부터 강한 바람이 불면서 불길이 좀처럼 잡히지 않자, 마을 곳곳에 대피 방송이 울려 퍼졌다.산불이 난 곳과 가까운 마을에는 매캐한 연기 냄새가 진동하고, 현장으로 물을 퍼 나르는 헬기 소리가 크게 울려 퍼졌다.이날 경로당에서 만난 80대
강풍에 울주 산불 재확산…6개 마을 주민 867명 대피령

강풍에 울주 산불 재확산…6개 마을 주민 867명 대피령

울산 울주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바람의 영향으로 다시 확산하면서 소방과 산림 당국이 긴장을 놓지 못하고 있다.김두겸 울산시장은 23일 오후 3시 산불 현장에 차려진 산림재난지휘본부에서 4차 언론 브리핑을 열고 "오후 3시쯤 주불을 잡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주불 진화에 애로사항이 있다"고 밝혔다.이어 "오후 6시 반까지 헬기 12대로 주불이 잡히지 않으면 불가피하게 다음날로 넘어가야 한다"며 "야간에도 잔불 진화를 위한
'울주 산불' 이틀째…김두겸 시장 "오후 3시까지 주불 진압 예상"

'울주 산불' 이틀째…김두겸 시장 "오후 3시까지 주불 진압 예상"

22일 낮 울산 울주군 온양읍 온화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23일 오전 11시 기준 진화율 70%를 보이고 있다.김두겸 울산시장은 브리핑에서 "이날 오후 3시까지는 주불을 진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오후 5시까지 잔불 정리 인력을 투입해 특별히 민가 근처로 불길이 번지지 않도록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김 시장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사고 원인을 밝히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울주 산불 피해면적은 115ha로 추정되며,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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