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보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하고 총 96개 품목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지역자원 활용도, 상품 공급 우수성, 사업목적 부합성, 가격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4개 분야 9개 업체 19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
신규 답례품은 △송화버섯 △새꼬막 △뻘낙지 △왕새우 △한우 선물세트 △보성녹차유 △꽃차 △보성시니어클럽 청춘 공방의 목공예품 △보성군장학재단 장학금 기부 등이다.
답례품은 '고향사랑e음' 보성군 답례품 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보성만의 특색 있는 답례품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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