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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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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남
'순천만 어싱길 맨발걷기 대회' 26일 순천만습지 일원

'순천만 어싱길 맨발걷기 대회' 26일 순천만습지 일원

'순천만 어싱길 맨발걷기 대회'가 26일 전남 순천만습지와 남파랑길 순천 구간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갈대군락지인 순천만습지 어싱길을 맨발로 걸으면서 자연과 교감하고 순천만의 생태를 오감으로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걷기 코스는 왕복코스로 걷기 초보자를 위한 4㎞ 코스와 순천만의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9㎞ 코
선거운동 '첫 주말' 시장·터미널·경로당으로…곡성군수 선거 '후끈'

선거운동 '첫 주말' 시장·터미널·경로당으로…곡성군수 선거 '후끈'

10·16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첫 주말인 5일 각 당 후보자들의 유세 열기가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곡성군수 재선거는 조상래 더불어민주당 후보(66)와 박웅두 조국혁신당 후보(56), 최봉의 국민의힘 후보(61), 이성로 무소속 후보(64) 간 4자 대결로 치러진다.후보들은 민심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곡성 대표 전통시장 3곳(곡성읍
[오늘의 날씨] 광주·전남(5일, 토)…낮과 밤 기온차 15도 이상

[오늘의 날씨] 광주·전남(5일, 토)…낮과 밤 기온차 15도 이상

5일 광주와 전남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인다.아침 기온이 광주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쌀쌀하다. 낮 기온은 25도 이상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차이가 날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나주·영암·
곡성군수 재선거 민주당-혁신당 '철새 정치인' 공방전

곡성군수 재선거 민주당-혁신당 '철새 정치인' 공방전

10·16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후보가 서로를 '철새 정치인'이라며 공방전을 이어가고 있다.박웅두 혁신당 후보는 4일 입장문을 내고 "당선을 위해 편의에 따라 정당을 선택해온 '진짜 철새정치인'이 누군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조상래 민주당 후보를 직격했다.박 후보는 "조 후보는 열린우리당에서 민주당으로, 안철수의 국민의당,
국승인 순천경찰서장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챌린지

국승인 순천경찰서장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챌린지

국승인 전남 순천경찰서장이 4일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 행사에 참여했다.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국 서장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었다. 챌린지는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정부, 벼멸구 피해 외면…신속한 조사·복구비 지원해야"

"정부, 벼멸구 피해 외면…신속한 조사·복구비 지원해야"

주철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여수시갑)은 4일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급증한 벼멸구 피해에 대해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했다.주 의원은 이날 민주당 최고위에서 "벼멸구 피해로 신음하는 농촌의 고통을 정부가 외면하지 말고 구제조치를 취해달라"고 이같이 밝혔다.그는 "지난해 전국의 벼멸구 피해 면적은 1046㏊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3만 4140㏊로 무려 34배에
 여학생 살해 뒤 노래방·호프집 배회…박대성 "기억? 조금씩"(종합)

여학생 살해 뒤 노래방·호프집 배회…박대성 "기억? 조금씩"(종합)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학생을 살해한 박대성(30)이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범행 동기에 대해 끝내 입을 열지 않았다.경찰은 박씨가 흉기를 소지한 채 불특정 다수를 범행 대상으로 물색한 점 등을 근거로 '계획적 살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전남 순천경찰서는 4일 살인 혐의로 박대성을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송치했다.이날 오전 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순천 여학생 살인' 박대성, 범행 뒤 행적도 오리발…"기억 안나"

'순천 여학생 살인' 박대성, 범행 뒤 행적도 오리발…"기억 안나"

전남 순천경찰서는 4일 10대 여학생을 흉기로 살해한 박대성(30)을 광주지검 순천지청으로 구속 송치했다.이날 오전 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박 씨는 "술마시고 기억이 안 나요? 어디까지 기억이 안 나요"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금씩…" 이라고 했다.이후 질문에는 묵묵부답이었다.박 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0시 43분쯤 순천시 조례동 한 길거리에서 A 양(1
피시방서 70대와 소음문제로 다투다 흉기 휘두른 60대

피시방서 70대와 소음문제로 다투다 흉기 휘두른 60대

피시방에서 소음 문제로 다투다 흉기를 휘두른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남 여수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 씨(6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A 씨는 전날 오후 8시 11분쯤 여수시 봉산동 한 피시방에서 흉기를 휘둘러 B 씨(72)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B 씨는 목 부위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이들은 일
여수시 금고 이자율 '5.39%' 전남 최고?…알고보니 '황당한 실수'

여수시 금고 이자율 '5.39%' 전남 최고?…알고보니 '황당한 실수'

전남 여수시 금고 이자율이 '5.39%'로 타 지자체와 비교해 터무니 없이 높다는 국정감사 자료가 나왔지만 실제는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전남 22개 시군별 금고에 예치된 현금성 자산은 7조 5461억 5200만 원으로 이자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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