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남은 광주비엔날레 보러오세요"

아트숍, 기념품,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 마련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아트숍 G# (광주비엔날레 제공)/뉴스1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아트숍 G# (광주비엔날레 제공)/뉴스1

(광주=뉴스1) 김태성 기자 = "광주비엔날레 관람 놓치지 마세요."

광주비엔날레는 12월 1일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폐막을 앞두고 남은 전시 기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판소리, 모두의 울림' 타이틀에서 착안해 광주비엔날레 직원들과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한 판' 이벤트를 준비했다.

22일과 29일 광주비엔날레 야외 광장에서 당일 입장권 소지자에 한해 재단 직원과 미니게임을 겨룬 후 이기면 광주비엔날레 기념품을 증정한다.

상품부터 체험 상품까지 선보이고 있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아트숍 G#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천연 린넨를 활용한 2025년 패브릭 달력을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는 실크스크린 워크숍으로 기획됐다.

22~23일 이틀 동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주비엔날레 아트숍에서 당일 입장권 구매자에 한해 소정의 참가비를 내고 현장 참여할 수 있다.

'공간(판)' 안의 모든 존재들을 소리를 다룬 동시대 미술로 탐구하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판소리, 모두의 울림'은 12월 1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hancut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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