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12일 오전 11시 4분쯤 경북 김천시 부항면 하대리 산 38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6대, 진화 차량 14대, 인력 46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김천시는 이날 오후 11시 56분쯤 "인근 주민은 신속히 대피하라"는 안전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newsok@news1.kr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12일 오전 11시 4분쯤 경북 김천시 부항면 하대리 산 38번지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진화됐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6대, 진화 차량 14대, 인력 46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화를 완료했다.
김천시는 이날 오후 11시 56분쯤 "인근 주민은 신속히 대피하라"는 안전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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