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강 기자 = 교촌에프앤비(339770)는 4월 한 달간 자사 앱 멤버십 'KING' 등급 회원을 대상으로 'KING 클럽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교촌은 △WELCOME △VIP △KING 등 3단계로 멤버십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이벤트는 KING 등급 회원에게 매달 제공되는 정기 보너스 혜택의 일환이다. 4월 중 교촌치킨앱에서 2회 이상 주문해 KING 등급을 달성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신메뉴 교촌후라이드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등급은 5월 1일 기준으로 갱신되며, KING 등급 대상자에게는 다음 달 7일부터 13일까지 개별 문자 링크를 통해 이벤트 참여 안내가 발송된다. 당첨자는 다음 달 21일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에 증정되는 교촌후라이드는 지난달 출시된 교촌표 정통 후라이드 치킨이다. 특제 튀김 반죽을 사용해 바삭한 식감과 촉촉함을 살렸으며, 담백한 맛으로 남녀노소 고른 호응을 얻고 있다.
교촌은 이 외에도 △구매 포인트 적립 △배달·포장 할인 △치즈볼 교환권 △생일 쿠폰 등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운영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KING 클럽 보너스는 교촌을 꾸준히 이용해 주는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멤버십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고객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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