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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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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부
‘연말까지 2곳 추가’ 도공, 지역주민 이용 가능한 개방형휴게소 늘린다

‘연말까지 2곳 추가’ 도공, 지역주민 이용 가능한 개방형휴게소 늘린다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지역 주민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휴게소 3곳을 추가 조성해 총 6곳을 운영 중이라고 4일 밝혔다.개방형휴게소의 경우 편의시설이 부족한 지역 사회에 고속도로 휴게소를 공유해 지역 주민의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지난해 덕평휴게소, 진주(부산)휴게소, 정읍(천안)휴게소 등 3곳이 처음 조성됐다. 이어 지난 5월 추풍령(부산)휴게
“정책 배려 아닌 금수저 특혜”…22억 아파트 특공에 뿔난 서민들

“정책 배려 아닌 금수저 특혜”…22억 아파트 특공에 뿔난 서민들

3.3㎡당 분양가가 6500만원이 넘는 아파트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에 이목이 쏠린다. 해당 특공은 자산 및 소득이 일정 수준 이하여야 신청할 수 있다.전용면적 84㎡ 분양가가 최고 22억원 수준인 만큼 금수저 특혜 논란이 있다. 소득·자산 기준을 맞출 경우 분양가를 감당할 수준의 대출 실행이 쉽지 않고, 부모 찬스 등을 쓸 가능성이 높아서다.일각에서는
대방건설, 다이애나인코리아와 협업해 디에트르 단지 체험 영상 공개

대방건설, 다이애나인코리아와 협업해 디에트르 단지 체험 영상 공개

대방건설은 유튜브 채널 ‘다이애나인코리아 Diannainkorea’와 협업해 이달 1일 디에트르 단지 체험 영상을 제작·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꿈에 그리던 펜트하우스라며..아내가 이렇게 감동받을 줄 몰랐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은 다이애나 가족이 현재 사는 아파트 수납공간 부족과 협소함을 느끼며 더 넓은 집을 알아보는 과정을 그렸다.특히 이들은 다양한 평형
베트남 박닌성 동남신도시에 삼성·현대·대우·포스코 등 15곳 관심

베트남 박닌성 동남신도시에 삼성·현대·대우·포스코 등 15곳 관심

베트남 박닌성 동남신도시 조성사업에 관심을 둔 우리 기업(기관)이 10곳 이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삼성물산을 비롯해 대형 건설사가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베트남 도시성장 동반자 프로그램(UGPP) 민관협의체 구성 및 박닌성 동남신도시 조성사업 참여 사전 의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삼성물산(02826
‘국토조사 성과’ 경진대회 개최…활용 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

‘국토조사 성과’ 경진대회 개최…활용 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국토조사 성과 확산 및 새로운 활용 방법을 찾기 위해 ‘2024년 국토 조사 성과 활용·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세부사항은 국토지리정보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접수 기간 중(10월7일~11월1일) 전자우편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대회는
삼성E&A, 무디스 신용등급 평가서 Baa1 획득

삼성E&A, 무디스 신용등급 평가서 Baa1 획득

삼성E&A는 30일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Moody's)로부터 ‘Baa1’의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또 삼성E&A의 신용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평가됐다.무디스는 삼성E&A에 대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고한 지위, 긴 업역, 수주경쟁력, 안정적인 수익성과 재무건전성, 위기대응역량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삼성
9개월만에 지구 두바퀴 반 돈 박상우 장관…K시티·고속철 세일즈 총력

9개월만에 지구 두바퀴 반 돈 박상우 장관…K시티·고속철 세일즈 총력

9개월간 10만6165.73㎞취임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구 두 바퀴 반 이상의 거리를 누볐다. 파나마부터 르완다까지 그야말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이다. 치열해지는 글로벌 수주 환경 속에서 국토교통 책임자로 우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고위급 회담·현장 방문을 비롯해 신규 프로젝트 개발까지 챙겼다. 특히 우리 기업의 기존 주
‘마포 에피트 어바닉’ 견본주택 10월4일 개관…“멀티 생활권 갖췄다”

‘마포 에피트 어바닉’ 견본주택 10월4일 개관…“멀티 생활권 갖췄다”

HL디앤아이한라가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분양하는 ‘마포 에피트 어바닉’ 견본주택을 다음달 4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도시정비형 재개발 현장으로,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4층, 2개동 아파트(전용면적 34~46㎡) 198가구와 오피스텔(전용 42·59㎡) 209실로 설계됐다.지하 2층에는 피트니스와 GX룸, 골프클럽, 탁구장, 댄싱룸, 라커룸&샤워실 등
종합건설사만 8곳 부도…회복 더딘 건설경기

종합건설사만 8곳 부도…회복 더딘 건설경기

올해 들어 이달까지 부도난 종합건설사가 전년 동기 대비 25% 늘었다. 전문건설사보다 규모가 상대적으로 큰 만큼 부도 여파의 범위가 넓을 것으로 분석된다. 폐업 건설사는 지난해보다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건설경기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부도 업체는 늘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27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9월(26일 기준) 누적 기준 부도난
“싱크홀 대책 마련한다”…국토부, 지하안전관리체계 TF 가동

“싱크홀 대책 마련한다”…국토부, 지하안전관리체계 TF 가동

국토교통부는 ‘지하안전관리체계 개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이달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착수 회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TF회의에서는 △굴착공사장 합동 특별점검 추진계획 △노후하수관로·상습침수구역·굴착공사장 인근 등 지반침하 고위험지역의 선정 및 중점관리방안 △부산 사상구 지반침하사고 대응방안 △자동화계측 도입에 따른 관리기준 개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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