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스타십' 귀환 성공…재사용 기술로 화성이주 '성큼'

추진체·우주선 모두 바다 연착륙…네번째 도전만에 대기권 재진입 무사
낙하 과정서 1600도 고열 견뎌내…팰컨9 대체시 '비행기 타듯' 우주여행

미국 텍사스주 브라운스빌의 우주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6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개발한 초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우주를 향해 발사되고 있다. 이날 네번째 시범 비행에서 스타십은 70여분의 지구 저궤도 비행을 마치고 안전하게 귀환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다. 2024.06.0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미국 텍사스주 브라운스빌의 우주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6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개발한 초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우주를 향해 발사되고 있다. 이날 네번째 시범 비행에서 스타십은 70여분의 지구 저궤도 비행을 마치고 안전하게 귀환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다. 2024.06.0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성식 기자

지난 3월1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브라운스빌에서 스페이스X의 초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세번째 시험 발사를 기다리는 모습.  스타십은 14일 발사돼 지구 저궤도를 비행했지만, 대기권 진입 과정에서 분실됐다. 2024.03.13/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지난 3월1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브라운스빌에서 스페이스X의 초대형 우주선 스타십이 세번째 시험 발사를 기다리는 모습. 스타십은 14일 발사돼 지구 저궤도를 비행했지만, 대기권 진입 과정에서 분실됐다. 2024.03.13/ ⓒ AFP=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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