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불붙은 시리아 내전…이스라엘·러시아 주춤한 틈 노렸다

(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 시리아 반군 집단 HTS가 30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지원을 받는 반정부 무장조직과 함께 시리아 제2의 도시 알레포를 대부분 장악했습니다.

시리아 반군은 지난달 27일부터 대규모 공세에 나서 국제공항 등을 장악했습니다.

시리아 내전은 2020년 이후 휴전 상태였는데요.

반군은 정부군을 지원하던 러시아와 이란이 전쟁으로 주춤한 틈을 노려 반격에 나섰습니다.

한동안 잠잠했던 시리아 반군의 공세가 심상치 않게 전개되며 앞으로 중동 세력의 균형이 바뀔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도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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