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군 벨고로드 진격, 허를 찔렀다…쿠르스크 점령지 사수 대작전

Video Player is loading.
로드됨: 0%
남은 시간 0:00
(서울=뉴스1) 정희진 기자 =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벨고로드 지역에 조용히 침투해 진격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지휘소, 교량, 보급 창고 등에 대해 표적 공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소규모 정예부대는 일주일 넘게 침투해서 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전면 휴전에 합의하기 전까지 자국 영토에서 우크라군을 쫓아내고 점령지를 넓히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크라이나군은 쿠르스크에 남은 영토와 병력을 사수하고 자국 영토인 수미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쿠르스크 인근 벨고로드로 진격한 것으로 보입니다.

벨고로드 진격으로 쿠르스크 탈환에 집중돼 있던 러시아군의 병력이 분산된다면, 쿠르스크 고지를 점령한 우크라이나군에게도 부담이 덜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벨고로드로 진격한 우크라이나군의 병력은 500명 남짓 소규모입니다.

#벨고로드 #쿠르스크 #우크라이나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