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설 연휴에 내린 폭설에 곳곳 사고…‘야속한 날씨’

전국 대부분 눈·비…강풍에 체감온도 '뚝'

본문 이미지 - 본격적인 귀성길 정체가 시작된 27일 강원 강릉으로 향하는 영동고속도로 원주IC 인근에서 11중 추돌사고가 발생,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 대원들이 사고 수습을 벌이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5.1.27/뉴스1
본격적인 귀성길 정체가 시작된 27일 강원 강릉으로 향하는 영동고속도로 원주IC 인근에서 11중 추돌사고가 발생,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 대원들이 사고 수습을 벌이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5.1.27/뉴스1
본문 이미지 -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이자 대설특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거리를 지나는 우산을 받쳐 든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이자 대설특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거리를 지나는 우산을 받쳐 든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본문 이미지 -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이자 대설특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백련근린공원에서 시민이 둘레길을 걷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이자 대설특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백련근린공원에서 시민이 둘레길을 걷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본문 이미지 -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이자 대설특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백련근린공원에서 시민이 둘레길을 걷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이자 대설특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백련근린공원에서 시민이 둘레길을 걷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본문 이미지 - 눈이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분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 리모델링 현장에서 굴삭기가 강풍에 쓰러져 기울어진 공사장 가림막을 받치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눈이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분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 리모델링 현장에서 굴삭기가 강풍에 쓰러져 기울어진 공사장 가림막을 받치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본문 이미지 - 설 연휴 임시공휴일인 27일 낮 12시 21분쯤 강원도 영월 북면의 한 농원 인근에서 1톤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3m 높이의 개울가로 추락해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5.1.2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설 연휴 임시공휴일인 27일 낮 12시 21분쯤 강원도 영월 북면의 한 농원 인근에서 1톤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3m 높이의 개울가로 추락해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5.1.27/뉴스1 ⓒ News1 윤왕근 기자
본문 이미지 -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이자 대설특보가 발효된 27일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잠원 IC 인근 하행선에 밀려드는 귀성 차량 등으로 거북이 걸음을 보이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이자 대설특보가 발효된 27일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잠원 IC 인근 하행선에 밀려드는 귀성 차량 등으로 거북이 걸음을 보이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본문 이미지 -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이자 대설특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백련근린공원에서 시민이 둘레길을 걷고 있다.2025.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이자 대설특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백련근린공원에서 시민이 둘레길을 걷고 있다.2025.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본문 이미지 -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이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청 인근 도로에서 시민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이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청 인근 도로에서 시민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본문 이미지 -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이자 대설특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거리를 지나는 우산을 받쳐 든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이자 대설특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거리를 지나는 우산을 받쳐 든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황기선 박정호 기자 = 설 명절 연휴 셋째 날인 27일 전국 대분분 지역에 눈 또는 비가 내렸다.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눈길 미끄러짐으로 인한 다중 추돌사고까지 여러 건이 발생해 수십 명이 다쳤다.

강풍으로 인해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 리모델링 현장 가림막이 전도 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28일까지 수도권 10~20㎝(많은 곳 25㎝↑), 강원도 10~20㎝(많은 곳 30㎝ ↑), 충청권 5~15㎝(많은 곳 20㎝ ↑), 전라권 5~20㎝(많은 곳 30㎝ ↑), 경상권 3~10㎝(많은 곳 15㎝ ↑) 등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된다.

강설로 인해 항공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많은 눈이 쌓이고 얼어 차량 운행 시 빙판길을 주의하고 등산길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고 특히 전국 해안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바람이 시속 70㎞ 내외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에 유의해야 한다.

본문 이미지 -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이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청 인근 도로에서 시민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이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청 인근 도로에서 시민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본문 이미지 -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이자 대설특보가 발효된 27일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잠원 IC 인근 하행선에 밀려드는 귀성 차량 등으로 거북이 걸음을 보이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이자 대설특보가 발효된 27일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잠원 IC 인근 하행선에 밀려드는 귀성 차량 등으로 거북이 걸음을 보이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본문 이미지 -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이자 대설특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거리를 지나는 우산을 받쳐 든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이자 대설특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거리를 지나는 우산을 받쳐 든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본문 이미지 -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이자 대설특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백련근린공원에서 시민이 둘레길을 걷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이자 대설특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백련근린공원에서 시민이 둘레길을 걷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본문 이미지 - 본격적인 귀성길 정체가 시작된 27일 강원 강릉으로 향하는 영동고속도로 원주IC 인근에서 11중 추돌사고가 발생,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 대원들이 사고 수습을 벌이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5.1.27/뉴스1
본격적인 귀성길 정체가 시작된 27일 강원 강릉으로 향하는 영동고속도로 원주IC 인근에서 11중 추돌사고가 발생, 현장에 출동한 경찰과 소방 대원들이 사고 수습을 벌이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5.1.27/뉴스1
본문 이미지 - 눈이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분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 리모델링 현장에서 굴삭기가 강풍에 쓰러져 기울어진 공사장 가림막을 받치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눈이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분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 사옥 리모델링 현장에서 굴삭기가 강풍에 쓰러져 기울어진 공사장 가림막을 받치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본문 이미지 -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이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청 인근 도로에서 시민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이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청 인근 도로에서 시민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본문 이미지 -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이자 대설특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거리를 지나는 우산을 받쳐 든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설 명절 연휴 사흘째이자 대설특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거리를 지나는 우산을 받쳐 든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5.1.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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