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소수 교원노조와 공교육 정상화 방안 논의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교육부 제공) /뉴스1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교육부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6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광화문홀에서 대한민국교원조합, 인성교육실천교원연합, 케이-에듀(K-EDU) 교원연합과 '제56차 함께 차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차담회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등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에 대해 여러 교원노조의 의견을 청취한다. 또 공교육 정상화를 통한 학교 교육 현장의 안정과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약속할 예정이다.

이 부총리는 "소수 교원노조를 포함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활동이 교육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교육현장의 안정과 변화를 이끌 것"이라며 "교육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주의 깊게 경청하고 교원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