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노인복지관 2곳, 복지부 전국 평가서 A등급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노인복지관 평가’에서 정읍시노인복지관과 북부노인복지관 2곳이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240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 기준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의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했다.평가 항목은 △시설·환경 △재정·조직 운영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 △시설운영 전반 등 총 5개 분야로, 각 항목에 대해 다각적인 관점에서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