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염홍철 전 대전시장과 대담…'40대 기수론' 공감대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된 이준석 의원은 염홍철 전 대전시장을 예방하고 정국현안과 지역 정세에 대해 심도 깊은 대담을 나눴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담은 이 의원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염 전 시장은 대전의 정치적 상징성과 지역민의 신뢰를 강조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국회의원과 지자체장이 서로 당이 달라도 협력해야 하는데 정치 양극화로 인해 어려운 현실을 지적했다.염 전 시장은 "가짜뉴스와 선동 등을 자제하지 않는 한 정치 양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