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27살에 첫 도박…'타고났네' 소리에 으쓱, 100억 날렸다"
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이 20대 때 처음 도박을 시작했다며 100억 원 이상을 잃었다고 고백했다.24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에 공개된 콘텐츠 '논논논' ep.5에서 신정환은 "언제 도박을 처음 했냐"는 물음에 "27세쯤 컨츄리꼬꼬 '김미김미'로 인기가 올라갈 때였다"며 "회사에서 정산을 해줘야 하는데 계속 미뤄지는 상황이었다. 집에도 돈을 드려야 하는데 계속 안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러면서 "3개월 지나서 너무 힘들어서 '언제 돈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