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하며 우정 나눈 진안군·부안군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정화영 부안 부군수가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상호 기부를 이어가며 두 지역 간 우의를 다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은 이날 진안군청에서 진행됐다. 진안군은 부안군에, 부안군은 진안군에 각각 1100만원씩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고향사랑기부금은 각 지역 주민과 사회단체가 참여해 모은 기부금이다.부안군의 방문은 지난 2월 주영환 진안 부군수를 비롯한 직원들이 부안군을 방문해 1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