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의회 제360회 임시회가 26일 개회하고 31일까지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읍면별 2025년도 주요 업무 및 특색 사업 등 추진 계획을 청취하고자 3월 26일부터 부안읍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읍면별 현황청취를 진행한다.
이번 읍면 현황청취는 10명의 의원이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별 주요 현안과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지역민을 위한 발전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계획이다.

김원진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저출생 문제는 단순히 한 가정의 선택이 아닌 지역사회와 국가 존립을 위협하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며 “부안군이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해 지속적인 출산율 증가를 유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의원은 △아동수당 지원 연령 확대 △한방 난임 치료 지원 강화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저출생 문제는 단순한 출산율 수치 개선이 아닌, 부모가 안정적으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부안군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현황청취를 통해 읍면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바탕으로 군민과 더욱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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