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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영덕·청송에 생필품 긴급 지원…모금 운동도 추진

포항시, 영덕·청송에 생필품 긴급 지원…모금 운동도 추진

포항시는 29일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를 입은 영덕군과 청송군에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날 이강덕 시장이 생수 660박스와 마스크 1000장, 칫솔 등을 각각 전달하고 대피시설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을 위로했다.이 시장은 "영덕군과 청송군은 포항 지진과 태풍 '힌남노' 때 복구 인력과 장비 등을 지원한 이웃"이라며 "산불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도와주는 게 인지상정"이라고 말했다.포항시는 의성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기 위해 범시민 모금
산청 산불 현장 적지만 반가운 비…지리산 장터목 3~4㎝ 눈

산청 산불 현장 적지만 반가운 비…지리산 장터목 3~4㎝ 눈

경남 산청 산불 현장에 29일 오후 4시께 적은 양이지만 비가 내렸다.이날 기상청은 경남북서내륙과 경남서부내륙의 높은 산지에 0.1㎝ 미만의 눈과 0.1㎜ 미만의 빗방울을 예보했었다.이날 비의 강수량은 기록될 만큼은 아니지만 산불이 진행 중인 구곡산 능선 주변에도 내리고 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지리산에는 이날 눈이 내렸다.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에 따르면 장터목 대피소에 적설량 3~4cm의 눈이 내렸다.산불 현장에도 눈이 내리고 있지만 쌓이지
원희룡 "친명 일색 초선, 이재명 대통령 만들려고 의회 쿠데타"

원희룡 "친명 일색 초선, 이재명 대통령 만들려고 의회 쿠데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더불어민주당이 국무위원 무더기 탄핵안을 거론한 것을 두고 "사실상 정부를 해산하겠다는 것"이라고 29일 목소리를 높였다.원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명 일색인 초선 의원들이 이재명 대통령 만들려고 대한민국을 붕괴시키자는 거"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게 '의회 쿠데타'다. 대한민국과 싸우는 세력에 맞서 대한민국을 위해 싸우는 세력을 모두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민주당에 있는 김부겸 전 총리, 김동연
"끝이 보인다" 산청 진화율 99%…지상·공중 가용자원 총동원

"끝이 보인다" 산청 진화율 99%…지상·공중 가용자원 총동원

산림청이 경남 산청 산불 진화 완료 1%를 남겨두고 지상과 공중에서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당국에 따르면 29일 일출과 동시에 헬기 55대를 투입해 산청 산불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운영 중인 헬기는 산림청 헬기 12대, 지자체 11대, 소방청, 4대, 국방부 23대, 국립공원 1대, 경찰청 헬기 4대로 가용 자원을 총동원했다. 미군 헬기도 함께 진화 작전에 투입됐다.산청 산불 현장은 험준한 산악 지형이 많아 지상 인력 투입에 한계가
박완수 경남지사 "산불로 터전 잃은 도민 지원 촘촘하게 마련"

박완수 경남지사 "산불로 터전 잃은 도민 지원 촘촘하게 마련"

박완수 경남지사는 29일 "산불로 터전을 잃고 생계를 위협받는 도민을 위한 정책·재정적 지원체계를 촘촘하게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박 지사는 이날 산청 산불현장 인근인 시천면사무소에서 긴급 현장대책 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박 지사는 "지금부터는 한 사람이라도 더 도울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며 "도청 전 부서는 도민 한 분 한 분이 일상으로 신속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다.이날 회의에서 도는 △긴급 재난
[르포]"6개월치 약 다 타버려"…산불에 모두 잃은 안동 노인 눈물만

[르포]"6개월치 약 다 타버려"…산불에 모두 잃은 안동 노인 눈물만

지난 22일 시작된 의성 산불이 엿새 만에 꺼진 후 집으로 돌아간 이재민들이 걱정에 휩싸였다.거센 화마로 집은 폐허가 됐고 가재도구도 몽땅 타 버려서다.29일 경북 안동시 일직면 원리에 살다 안동체육관으로 대피한 80대 A 할머니는 남은 짐을 가져가기 위해 이웃의 차를 얻어타고 1주일 만에 귀가했다.그러나 집에는 아무 것도 남아있지 않았다.할머니가 무너져 내린 집을 이리저리 돌아보며 남은 물건을 찾아보려 했지만, 대부분 불에 타거나 크게 훼손됐
1% 남았다…산청 산불 진화율 99%, 잔여 화선 1㎞

1% 남았다…산청 산불 진화율 99%, 잔여 화선 1㎞

경남 산청 산불 진화율이 29일 오후 3시 기준 99%를 기록했다.이날 산청·하동 산불현장지휘본부에 따르면 산청 산불 진화율은 99%로 잔여 화선 1㎞를 남겨두고 있다. 지리산 권역은 500m다.전체 화선 71㎞ 중 70㎞의 진화는 완료했다. 산불 영향 구역은 1858㏊로 축구장 2654개 규모다.잔여 화선 중 지리산 권역은 전문 진화 인력을 투입해 대부분 진화가 완료됐다. 지리산 권역 산불 영향 구역은 80㏊로 추정된다.당국은 헬기 49대와
김태호 PD 제작사 테오,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억1688만원 기부

김태호 PD 제작사 테오, 산불 피해 복구 위해 1억1688만원 기부

김태호 PD의 제작사 테오(TEO)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약 1억1688만원을 기부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예능 프로그램 제작사 테오(TEO)가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 테오는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 프로젝트를 통해 총 1억1688만6000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이번 기부금은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 생필품 제공, 임시 대피소
가수 영탁 팬클럽, 산불 피해 돕기 총1억 5000만원대 기부 동참

가수 영탁 팬클럽, 산불 피해 돕기 총1억 5000만원대 기부 동참

가수 영탁의 팬클럽이 총 1억 50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기부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가수 영탁의 팬클럽 '영탁앤블루스'가 총 1억5000만 원 규모의 기부에 동참했다고 29일 밝혔다.영탁은 최근 발생한 산불 소식을 접하고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개인적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 영탁의 선행에 감동한 팬클럽 '영탁앤블루스'도 즉각 행동에 나섰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팬 2431명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총 1억531
화사 "산불 피해 이재민에 도움되길" 1억원 기부

화사 "산불 피해 이재민에 도움되길" 1억원 기부

가수 화사(안혜진)가 산불 피해 이웃과 함께 아픔을 나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전국을 뒤덮은 산불 피해로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화사가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긴급구호, 생필품 제공, 임시 대피소 운영 등 복구와 일상 회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화사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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