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트럼프 가자주민 이주 계획 가능하게 할 것"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지구 주민 이주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로이터 통신과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내각 회의에서 "우리는 가자지구의 전반적인 안보를 보장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가자지구 주민) '자발적 이주 계획'의 실행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그것이 우리 계획이며 이를 숨기지 않는다"며 "우리는 언제든지 이 계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