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함께 살아온 우리, 인정해주세요"…동성 결혼 첫 헌법소원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등 시민단체와 동성 부부 2쌍이 14일 동성결혼을 허용하지 않는 현행 민법이 기본권을 침해한다고 주장하며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동성혼 금지가 위헌이라며 제기된 헌법소송은 이번이 처음이다.민변 공익인권변론센터와 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혼인평등연대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앞서 천정남(54·남)·류경상(가명·56·남), 김은재(가명·32·여)·최수현(가명·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