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 내수농협 등 도내 농축협 6곳이 14일 서울 한남동에서 열린 전국 사무소 부문 시상식에서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손해보험 실적에 따라 우수사무소와 임직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사무소 종합부문 대상은 내수농협·수안보농협·청주축산농협이, 우수상은 서청주농협·동청주농협이, 장려상은 대청농협이 받았다.
이번 연도대상 수상으로 농협손해보험 충북총국은 2년 연속 종합업적평가 전국 도총국 1위를 달성해 감사패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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