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청북도 충주의료원은 2024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전국 408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충주의료원은 △중증 응급환자 진료의 적절성 △전담 의료 인력의 적절성 등의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지역 응급의료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소아 응급 환자 진료 체계 강화 △응급의료 정보 신뢰도 등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윤창규 원장은 "A등급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어느 상황에서도 수준 높은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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