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 북한강에 30대 여성의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후반의 현역 육군 중령(진)이 5일 춘천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고 있다. 2024.11.5 ⓒ News1 한귀섭 기자관련 키워드강원춘천화천시신유기한귀섭 기자 쌀쌀한 날씨 속 강원 나들이객들 '막바지 단풍 구경' 이어져모르는 여성 집 내부로 들어간 20대 벌금 50만원관련 기사행정지도 불만 품고 화천군청 불 지르려한 30대 구속'철원 외촌 -4.4도' 영서·산간 영하권 날씨 기록양구 해안 -8.2도·향로봉 -7.2도…강원 올 가을 가장 추워'향로봉 -9.7도' 추위에 푹 눌러 쓴 모자·외투 꺼낸 시민들강원 곳곳서 사고…휴게소 차량 화재에 교통·산악 사고도 속출(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