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뉴스1) 김태진 기자 = 충남 예산군은 대술면 화산리 일원에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토지 이용을 위해 ‘화산지구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을 고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일자리 창출, 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군은 지난해 3월부터 운영 중인 공장 설비 개선, 야적공간 확보, 직원 복리를 위한 부대시설 증설 등을 포함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관리를 위해 화산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행정절차를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구단위계획으로 체계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제안하는 기업에 대해 적극적이고 신속한 행정 지원을 통해 원활한 개발이 유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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