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충남노인건강대축제 식중독 환자 194명으로 늘어

입원 환자는 17명→4명으로 줄어

본문 이미지 - 충남노인건강대축제가 지난 16일 충남 홍성에서 열리고 있다. (충남지사 사회관계망서비스 갈무리.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충남노인건강대축제가 지난 16일 충남 홍성에서 열리고 있다. (충남지사 사회관계망서비스 갈무리. 재판매 및 DB금지) /뉴스1

(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충남도 노인건강대축제 식중독 환자수가 20일 현재 194명으로 늘어났다.

21일 충남도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홍성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846명이 참여했으며 당일 점심 도시락을 먹은 후 식중독 유증상자는 지난 16일 87명, 17일 125명, 18일 186명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다 19~20일 이틀간 8명이 추가됐다.

입원환자 수는 17일 17명, 18일 10명, 20일 4명으로 감소했다.

충청권질병관리센터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충남도 등은 역학조사 등 재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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