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1) 이시우 기자 = 아산시장 재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5%를 넘기며 마무리됐다.
28일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6시부터 아산 시내 17개 투표소에서 실시된 아산시장 재선거 사전투표에서 선거인 29만 5076명 중 1만 5237명이 투표해 5.1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제6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4.07%, 20대 국회의원 선거 4.32%에 이어 3번째로 낮은 수치다.
지난 7·8회 지방선거에서는 사전투표 첫날 각각 7.11%, 7.57%의 투표율을 보였다. 21대 총선에서는 9.91%, 19대와 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각각 10.22%, 13.89%의 유권자가 사전투표 첫날 주권을 행사했다.
사전투표는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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