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페이지

이시우 기자
이시우 기자
대전ㆍ충남
충남 천안·계룡 대설주의보…천안 3.4㎝

충남 천안·계룡 대설주의보…천안 3.4㎝

충남 천안과 계룡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눈이 내리고 있다.대전지방기상청은 21일 오전 11시 20분을 기해 천안시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앞서 오전 9시 20분에는 계룡시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충남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지역은 2곳으로 늘었다.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이날 오전 11시까지 천안 3.4㎝, 계룡 1.3㎝의 눈이 쌓였다. 앞서 내린 예산 원효봉에는 10㎝의 적설을 기록하기도 했다.기상청은 오늘
충남 계룡 대설주의보…예산 원효봉 10㎝

충남 계룡 대설주의보…예산 원효봉 10㎝

대전지방기상청은 21일 오전 9시 20분을 기해 충남 계룡시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기상청은 서해상에서 발달한 강수 구름대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충남에는 이날 오전 9시까지 예산 원효봉 10㎝, 천안 3.3㎝의 눈이 내렸다.
충남 일부 지역 눈…예산 원효봉 9㎝ 쌓여

충남 일부 지역 눈…예산 원효봉 9㎝ 쌓여

1년 중 밤이 가장 긴 절기 동지인 21일 충남 일부 지역에 눈이 내렸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까지 예산 원효봉에 9㎝의 눈이 쌓였다. 서해상에서 발달한 강수 구름대가 이동하면서 고지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오전 5시 50분을 기해 발효된 대설주의보는 7시 30분 해제됐다.충남 천안에도 0.4㎝, 공주 0.2㎝의 적설이 기록됐다.기상청은 구름대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충남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1~5㎝의 눈이 더 내리는 곳이
내년 4월 아산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

내년 4월 아산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 시작

내년 4월 2일 치러지는 충남 아산시장 재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다.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전 아산시장은 20일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그는 오는 23일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선언을 하고 대표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오 전 시장은 "이번 선거는 내란범죄로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민생을 파탄낸 윤석열과 여당을 심판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다시 서는 대한민국, 다시 뛰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국민의
"반도체산업 국가경쟁 치열…52시간 족쇄 풀 유연근무제 절실"

"반도체산업 국가경쟁 치열…52시간 족쇄 풀 유연근무제 절실"

반도체 산업계는 근무시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는데 한목소리를 냈다.충남도는 19일 충남 아산 하나마이크론 대회의장에서 '2024년 제2차 경제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반도체 산업의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삼성전자·하나마이크론 등 관련 기업, 국립공주대·한국기술교육대 등 대학, 한국산업은행 등 경제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경제 동향과
지역 대학·버스 업체·기업 '직행형 소화물 배송 생태계 조성' 협약

지역 대학·버스 업체·기업 '직행형 소화물 배송 생태계 조성' 협약

생명력을 잃은 지역 터미널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지역 대학과 버스업체가 손을 잡았다.순천향대는 18일 예산터미널에서 '직행형 소화물 배송 생태계 조성' 사업 시범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한서대, 호서대 등 지역 대학과 (사)전국여객자동차터미널사업자협회, ㈜충남고속, ㈜엔에이피에스 등 기업들이 참여했다.'직행형 소화물 배송'은 전국 어디든 8시간 이내 상품 전달이 가능한 전국 6800여 개의 시외버스 노선
'폭설 피해' 천안 성환읍·입장면 특별재난지역 지정

'폭설 피해' 천안 성환읍·입장면 특별재난지역 지정

폭설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충남 천안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18일 천안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천안 서북구 성환읍과 입장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천안은 지난달 27일부터 내린 눈으로 농업 미치 축산 분야에서 모두 134억 7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포도 농가가 밀집한 입장면에서는 비가림시설이 무너지며 257 농가에서 69억 8900만원이 피해가 발생했고, 성환읍에서도 191 농가가 52억 5700만 원의 피해를 입었다.
"민원 왜 빨리 처리 안 해" 테이블 밀어 공무원 다치게 한 50대

"민원 왜 빨리 처리 안 해" 테이블 밀어 공무원 다치게 한 50대

민원 처리가 지연된다는 이유로 회의 테이블을 밀어 공무원을 다치게 한 5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16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A 씨(54)에 대해 징역 1년 6월을 선고하고, 3년간 형 집행을 유예했다.A 씨는 지난해 10월, 아산시 수도사업소에서 회의 테이블을 들어 밀쳐 공무원을 다치게 하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았다.아산에서 건설사를 운영하는 A 씨는 신청한 급수공사 허가
아산 테이프 제조공장 화재 4시간 만에 완진…공장 전소

아산 테이프 제조공장 화재 4시간 만에 완진…공장 전소

16일 오전 11시 45분께 충남 아산시 음봉면의 한 테이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7분 만인 낮 12시 12분께 큰 불길을 잡는데 성공했지만 공장 내부에 적재된 종이와 접착제 등 가연성 재료가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다 4시간여 만인 오후 3시 48분께 완전 진화에 성공했다.이날 화재로 700㎡ 규모의 공장이 모두 불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공장 내 가연성 물질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검은 연
아산시 '충무공 이순신' 업적 그린 웹툰 제작…17일 무료 공개

아산시 '충무공 이순신' 업적 그린 웹툰 제작…17일 무료 공개

충남 아산시는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삶을 그린 웹툰 '우리가 사랑한 영웅 이순신'을 제작해 무료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우리가 사랑한 영웅 이순신'은 이순신 장군이 전쟁을 준비하고 전투를 이끌며 느낀 고통과 고민을 철저한 고증을 거쳐 그려낸 웹툰이다.시는 17일 오전 11시에 카카오페이지 브랜드관을 통해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다. 단행본으로도 제작해 내년에 개관하는 '이순신 관광체험센터'에서 관람객들이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비치할 계획이다.
많이 본 뉴스1/0
많이 본 뉴스1/-1
많이 본 뉴스1/0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