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산불로 병원서 치료 받던 60대 주민 사망…영덕 희생자 10명째

본문 이미지 - 지난 22일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영덕군까지 확산된 26일 오전 영덕군 뒤편 산이 불타고 있다.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2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지난 22일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영덕군까지 확산된 26일 오전 영덕군 뒤편 산이 불타고 있다.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2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영덕군에서 산불로 인해 치료 중이던 60대 주민 A 씨가 숨졌다.

1일 영덕군에 따르면 영덕읍 거주자인 A 씨는 화상 등으로 치료를 받아왔다.

영덕지역 산불 희생자는 10명으로 늘어났으며 경북도내 희생자는 산불헬기 박현우 기장을 포함 총 27명으로 늘어났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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