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해병대 1시단 장병 870명 잔불 진화에 투입

경북 의성 산불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27일 오전 경북 의성군 방하리 일대 야산에서 육군 제50보병사단 및 제2신속대응사단 장병들이 잔불 제거 작전에 투입되고 있다. 2025.3.2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경북 의성 산불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27일 오전 경북 의성군 방하리 일대 야산에서 육군 제50보병사단 및 제2신속대응사단 장병들이 잔불 제거 작전에 투입되고 있다. 2025.3.2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본문 이미지 - 28일 오전 경북 영덕군 산불 현장에서 해병대 1사단 병력이 잔불 정리작업에 투입되고 있다. 2025.3.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28일 오전 경북 영덕군 산불 현장에서 해병대 1사단 병력이 잔불 정리작업에 투입되고 있다. 2025.3.2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영덕, 의성=뉴스1) 최창호 기자 = 육군 제50보병사단과 제2 신속 대응사단이 경북 산불 피해지역인 의성과 안동, 청송, 영양, 영덕지역에서 잔불 진화 작전에 돌입했다.

28일 육군 등에 따르면 23일부터 현재까지 2100여 명을 피해 지역에 투입, 잔불 진화 작전을 펼치고 있다.

신속 기동부대인 해병대 1사단도 28일 오전부터 병력 300여명을 투입 영덕군 영덕읍을 중심으로 잔불 진화 작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앞서 육군 항공단과 해병대 항공단은 치누크(CH-47), 수리온, 마린온 헬기를 투입, 공중 진화 작전을 펼치고 있다.

군 당국은 "진화 작전에 투입된 장병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전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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