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영화의전당은 4월 1~20일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2025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를 생중계 상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는 4월 1일부터 20일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며 전국 18개 교향악단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클래식 음악 축제다.
37회째를 맞는 이번 교향악축제는 'The New Beginning'(새로운 시작)이라는 주제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의전당은 클래식 음악 대중화와 지역 문화 향유 확대를 목적으로 생중계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생중계는 행사기간 오후 7시 30분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시작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화의전당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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