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서울 출발 1박2일 산청관광 광역시티 투어 운영

출발 내달 21일·10월 19일

산청군 동의보감촌(산청군 제공).
산청군 동의보감촌(산청군 제공).

(산청=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산청군은 서울에서 출발해 산청을 관광하는 ‘2024 광역시티투어'를 시범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일정은 서울에서 출발해 1박 2일 동안 수선사, 남사예담촌, 동의보감촌, 대원사계곡 등 주요 관광지를 탐방한다.

출발은 내달 21일과 10월 19일이며 신청은 로망스투어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투어가 수도권 관광객에게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고 군의 좋은 관광지를 알리게 될 것”이라며 "맞춤형 여행 서비스 제공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n@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