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지연이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티아라 지연은 10일 오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그는 걸그룹 활동 시절만큼 여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커다란 눈을 비롯한 시원시원한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특히 바이크 재킷을 입고 있어 카리스마까지 과시했다.
이를 접한 국내외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멋지다", "바이크 조심히 타세요", "행복해야 해", "예뻐요" 등의 댓글로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지연은 야구 선수 황재균과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지만, 약 1년 반 만에 이혼설에 휩싸였다. 당시 이혼설에는 사실무근으로 대응했으나, 지난해 10월 초 지연이 황재균과의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법원에서 조정을 거친 끝에 11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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