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상♥최윤희 "15년 기러기 생활 청산…연애하는 것 같아"

'4인용식탁' 23일 방송

본문 이미지 -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유현상, 최윤희 부부가 15년 기러기 생활을 청산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유현상, 전 수영선수 최윤희 부부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윤희가 "떨어져 산 시간이 아깝단 생각이 든다"라면서 남편의 기러기 아빠 생활을 언급했다. 유현상은 아내, 두 아들의 미국 유학 때문에 홀로 지냈다고. 당시 최윤희는 수영 지도자 공부를 했고, 두 아들도 학업에 매진했다고 전해졌다.

최윤희는 "남편이 혼자 밥해 먹고 다 혼자 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유현상은 외로웠던 시절 생각에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면서도 유현상이 "난 지금도 연애하는 것 같다"라고 고백해 설렘을 유발했다. 이어 "지금도 산책하면 손잡고 걷는다", "잘 때도 손잡고 잔다"라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본문 이미지 -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llll@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