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원인 'HIV' 진단·진료 지원일 대폭 단축…"치료율 향상 기대"

최소 2주에서 한 달 걸리던 HIV 진단·치료 시점 크게 앞당겨
진료비 부담없이 신속한 치료 가능…감염인 단체 "매우 고무적"

 바이러스 예시 (뉴스1DB) ⓒ News1
바이러스 예시 (뉴스1DB) ⓒ News1

1일 (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 환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지지를 나타내는 붉은 리본이 장식돼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1일 (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 환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지지를 나타내는 붉은 리본이 장식돼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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