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력 감소에 따른 응급실 대란 우려가 이어진 가운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오후 서울 시내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로 환자와 보호자 등이 지나고 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후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에서 "이번 연휴 동안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는 2만7505명으로 지난해 추석 3만9911명, 올해 설 3만6996명에 비해 약 20% 감소했다"고 밝혔다. 2024.9.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News1 김지영 디자이너16일 서울 강남구 파크약국에 '위고비 입고' 안내문이 붙어있다.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개발한 ‘위고비’는 지난 15일 국내에 출시 됐다. 펜 모양의 주사 1개로 주 1회, 1개월씩(4주) 투여하도록 개발·제조된 위고비는 의사의 처방 후 약사의 조제·복약지도에 쓰일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2024.10.1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관련 키워드10대 뉴스이훈철 기자 렉라자, K-항암 신약 FDA 첫 허가…의료대란 후폭풍에 업계 '진땀'일양약품, 도담도담 트리플 비타액…어린이 성장기 생약 3종 함유황진중 기자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4인 연합' 손에…임종훈, 반전 카드 있나알테오젠, 고용량 '아일리아 HD' 제형 우선권 특허 출원관련 기사운전대 놓고 TGV서 투신자살…성탄절 전야 자폐아 아빠의 비극강원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산림청 10대 뉴스 1위는 '역대 2번째 산불 피해 적은 해'[인터뷰]설훈 "현명한 우원식, 대통령 되면 무지하게 잘할 것"청주시민 화재 '안전불감증' 심각…화재경보 대피율 10% 미만